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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AI 원어민톡 도입으로 기업 영어 교육 혁신

by digitaltutor.Katie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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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AI원어민톡'

오늘은 인공지능(AI) 스포츠 및 에듀테크 전문기업 야나두가 기업교육 서비스에 'AI 원어민톡'을 도입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야나두는 이미 개인 학습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 플랫폼인데요, 이번에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 서비스에서도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AI 원어민톡은 다양한 주제로 영어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 내 영어 학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함께 알아볼까요?

야나두의 B2B 서비스 소개

지난해 8월에 오픈한 야나두의 B2B 서비스는 AI 트레이닝 서비스 기반의 이러닝 교육 서비스와 전화, 화상 교육 서비스를 통합한 교육 환경을 기업 고객사별로 맞춤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루 10분으로 완성하는 영어 말하기 최적화 커리큘럼을 통해 개인별 맞춤 관리 및 교육 피드백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500여 곳이 넘는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답니다.

AI 원어민톡의 특징과 장점

이번에 도입된 'AI 원어민톡'은 AI 원어민 친구와 다양한 주제로 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지난 3월에 야나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베타 서비스가 공개되었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요. 'AI 원어민톡'은 야나두가 10년 동안 쌓아온 170만 수강생의 방대한 학습 데이터와 챗GPT를 결합하여 개발된 AI 영어 회화 학습 서비스입니다. 연애, 여행, 스포츠, 음식, 패션, 영화 등 다양한 대화 주제 중에서 학습자가 원하는 관심사를 골라 AI 원어민 친구와 음성이나 텍스트 채팅으로 영어 프리토킹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있을 때는 편하게 음성으로, 지하철로 이동 중이거나 옆에 누군가 있을 때는 텍스트 채팅으로 이용하면 되니 정말 편리하겠죠?

각기 다른 연령대와 직업, 거주지역, 성향을 보유한 8명의 AI 원어민 친구들은 교과서적인 어투가 아닌 실제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말투, 리액션을 그대로 사용해 보다 현실적인 대화가 가능합니다. 영어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한국어를 혼용하거나 틀린 문법을 사용해도 AI가 이를 인식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니 영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미래 계획과 기대

야나두는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통해 'AI 학습 서비스'에 특정 상황 속에서 영어를 트레이닝하는 '롤플레잉 학습 기능'과 맞춤 피드백이 제공되는 '대화 리포트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야나두의 김정수 대표는 "이번 AI 원어민톡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기업 고객이 야나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I 신규 캐릭터 확대, AI 튜터(가칭) 도입 등 AI 기반의 스마트 학습 시스템 도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야나두의 성장과 전망

한편, 야나두는 교육시장에서 쌓은 동기부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핏사이클'을 선보이며 홈트레이닝 시장에 진출했답니다. 에듀테크 중심이던 기존 사업구조를 스포츠테크 사업으로 빠르게 확장하며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죠. 야나두는 안정적 캐시카우인 에듀테크와 미래 성장동력인 스포츠테크를 모두 아우르는 AI기반 스포츠 및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상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저는 야나두의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이 매우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AI 기술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개인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현대 교육의 큰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AI 원어민톡을 통해 영어 회화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과 개인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야나두의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들이 더욱 확장되고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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