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솔로를 위한 특별한 만남! 조계종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40대 특집 모집

나는절로

 

조계종 템플스테이, 40대 솔로를 위한 '나는 절로' 프로그램 모집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템플스테이 미팅 프로그램 ‘나는 절로’가 이번에는 40대를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그동안 20~30대를 대상으로 했던 이 프로그램은 이번에 처음으로 1975년부터 1984년생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울 화계사에서 1박 2일간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사찰의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명상과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는 절로’는 이름 그대로 절에서 진행되는 만남의 기회로, 2012년부터 '만남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참고한 이름으로 바꾸면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의 고요함 속에서 자신과 마주하며 새로운 인연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매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40대 특집 프로그램은 남녀 각 10명씩을 모집하여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언론 공개 없이 사찰의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사찰의 차분한 환경 속에서 깊은 대화와 명상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40대를 위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 간의 깊이 있는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가 신청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지난 7월 강원도 양양 특집의 경쟁률은 70대 1이었고, 총 6 커플이 탄생했다고..)

 

대상: (40대) 1975년 1월 1일∼1984년 12월 31일에 태어난 미혼자
일정: 10월 5~6일 (1박 2일)
장소: 서울 강북구 화계사 템플스테이
신청서: https://forms.gle/1VNdFXg7SrSZbxbN7